EBS 23기 전속성우 공채 1차 시험 대본 여자용
1. [나레이션] / 공통
어린 왕자 The Little Prince
제 21화 / 눈동자의 별 Ⅱ
(Planet of the Globies – Part Two)
은하계를 여행하던 어린 왕자와 여우는 눈동자의 별에 도착한다.
숲에서 커다란 눈동자들을 피해 도망가던 어린 왕자와 여우는
밤에도 대낮처럼 환히 가로등을 켜놓은 마을로 들어가지만
어느 집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결국 포비아의 집에 묵게 된 어린 왕자는
숲에서 만난 생명체는 눈동자들이고
그들이 사람을 돌로 변하게 한다는 소문 때문에
모두가 겁에 질려 있다는 얘길 듣는데…
한편, 주민들을 선동해서 가로등 팔기에 급급한
전등 장사꾼, 로디온은
눈엣가시인 포비아가 결국 무릎을 꿇을 거라며 자신한다.
한편, 돌로 변해버린 여우와 펠릭스의 모습에 경악한 어린 왕자와 포비아는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로디온에게 접근하는데
과연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2. 연기목소리 – 7세 미만
포비아
(걱정스럽게) 여긴 어디지?
어린 왕자
눈동자들이 사는 곳이요.
펠리나
(놀람 호)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야! (놀람 호)
어린 왕자
(나지막이) 쉬잇!
침착하세요, 그리고 조용히 움직여야 해요.
포비아
(나지막이) 그렇지만,
눈동자들이 지난밤에 너와 여우를 공격했다면서.
너흴 쫓아왔다고 말했잖아.
펠리나
(겹) (호)
어린 왕자
(나지막이) 맞아요, 하지만 우릴 돌로 만들진 않았죠.
그 이유를 밝히러 여기 온 거구요.
여우
저기요, 눈동자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니까
더는 그렇게 무섭지 않네요.
펠리나
(걱정스러운 듯) 난 너희를 믿는다.
네 생각이 맞기만을 빌어.
어린 왕자
(나지막이)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
불빛은 절대로 보여주면 안 되고요. /
여우 4529
(리드미컬하게) 이봐! 눈동자 귀신들!
이리 나와 봐, 어딨는 거야? (겁 질린 호)
펠리나
이상하네, 이제는 여기에 살지 않는 것 같은데.
어린 왕자
네, 그런 것 같네요.
떠나버린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해요.
여우
여우의 본능도 그렇게 말해주고 있어요.
포비아
(나지막이) 하지만- 어디로 사라진 걸까? /
어린 왕자
(놀람 호)
뱀 4553
(뱀 E) 흐음- (X)
어린 왕자
뱀!
(다급하게) 일이 틀어진 것 같아요, 돌아가야 해요! /
3. 연기목소리 – 10~20대 여자
2804
미스티
해가 보여서 좋아요! /
2816
미스티
이렇게 맑은 날도 오랜만이죠? /
2832
프로듀서
마티 씨 / 괜찮으세요? /
2858
미스티
저랑 대원들이 / 짐 좀 들어드려요? /
2901
마티
사실 / 짐이 문제가 아니라 걸을 힘이 없어요. / 지쳐서요. /
2919
마티
능선을 넘을 때는 서두르지 마라
2919
마티
능선을 넘을 때는 서두르지 마라
경치가 정말 좋을 거야
2925
– 체력은 충분한 거지?
미스티
– 네
2931
마티
마티 네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2936
천천히 걷는 것만 명심하렴
2942
미스티
네, 조심해서 다녀올게요
사랑해요, 아버지
미스티
– 다녀올게요
3010
미스티
세상에!
3024
미스티
저 분은 어떻게 도와드리죠?
3045
대원들
괜찮으세요?
3049
미스티
괜찮다고 하네요
3208
미스티
정말 기분이 좋아요
3212
기분 최고예요!
3410
대원
앵커 설치!
3423
올라갑니다!
3544
미스티
맛있어요!
3831
미스티
설비를 밟았다가 추락하면 낭패죠
3949
프로듀서
축하합니다! 우리가 해냈어요!
3954
미스티
– 체력은 좀 괜찮아요?
프로듀서
– 네
3958
미스티
저 좀 잡아주세요!
4006
세상 꼭대기에서 떨어지지 않게
안전한 곳으로 내려서야겠어요
4019
미스티
정말 기뻐요. / 어려서부터 꼭 와보고 싶었거든요. / 예전부터 /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 이 산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아주 / 멋진 산을 상상했죠. / 이제 저도 해줄 얘기가 생겼구요. / 멋진 등반이었죠. / 아… / 정말 재미있었어요. 정상에도 올랐구요! /
4131
마티
미스티가 매킨리 상 정상에 올랐습니다. / 아… / 평생 못 잊을 경험이죠. / 그럼요. / 매킨리 산은 사람을 / 바꿔놓습니다. / 여러분도 그럴 거예요. / 제 인생도 / 달라졌으니까요. 그때 전 / 스물아홉이었죠. / 뭐라고 할까, 이 산은 / 사람의 영혼을 건드리는 산입니다. / 자신의 새로운 면을 / 알게 해주죠. /
4. 연기목소리 – 60세 이상 여자
어린 왕자
눈동자들이 사는 곳이요.
펠리나
(놀람 호)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야! (놀람 호)
어린 왕자
(나지막이) 쉬잇!
침착하세요, 그리고 조용히 움직여야 해요.
포비아
(나지막이) 그렇지만,
눈동자들이 지난밤에 너와 여우를 공격했다면서.
너흴 쫓아왔다고 말했잖아.
펠리나
(겹) (호)
어린 왕자
(나지막이) 맞아요, 하지만 우릴 돌로 만들진 않았죠.
그 이유를 밝히러 여기 온 거구요.
여우
저기요, 눈동자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니까
더는 그렇게 무섭지 않네요.
펠리나
(걱정스러운 듯) 난 너희를 믿는다.
네 생각이 맞기만을 빌어.
어린 왕자
(나지막이)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
불빛은 절대로 보여주면 안 되고요. /
여우
4529
(리드미컬하게) 이봐! 눈동자 귀신들!
이리 나와 봐, 어딨는 거야? (겁 질린 호)
펠리나
이상하네, 이제는 여기에 살지 않는 것 같은데.
어린 왕자
네, 그런 것 같네요.
떠나버린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해요.
여우
여우의 본능도 그렇게 말해주고 있어요.
포비아
(나지막이) 하지만- 어디로 사라진 걸까? /
어린 왕자
(놀람 호)
뱀
4553
(뱀 E) 흐음- (X)
어린 왕자
뱀!
(다급하게) 일이 틀어진 것 같아요, 돌아가야 해요! /
어린 왕자
4624
봐요, 저기 있어요!
지난밤보다 열 배는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펠리나
이건 분명히 나쁜 징조야!
퍼디낸드가 늘 이렇게 말했지.
눈동자가 아홉이면 안심해라,
하지만 열이면 도망가라.
포비아
더는 못 참겠다는 거지.
환한 불빛 때문에 화가 난 게 틀림없어.
마을을 공격할 거야! /
답글 남기기